기분좋은 4월29일 조황 5부~♥
안녕하세요!! 태원 막둥이 사무장 양 사무장입니다!!
오늘은 주말에 비해 많지 않은 조사님들을 모시고 출항하였는데요!!
늘 그렇듯 한참을 달려 첫 포인트 도착!!!!!
오늘은 씨알좋은 우럭들을 기대해 보았습니다!!
그렇게 기대감을 안고 낚시대를 드리웠는데요!!
그런데 이게 무슨일인지...첫 고기는 우럭이 아닌 놀래미.....
심상치 않은 느낌이.....
다시금 포인트마다 낚시대를 기우려 보는데요!!
제 느낌이 맞은걸까요..? 우럭들보다는 놀래미들이 많이 나와주었는데요!!
귀여운 쪼금만 놀래미들부터 큼지막한 야구방맹이 놀래미들까지!!
오늘의 낚시는 우럭이 귀한어종이 되어버린 낚시였는데요 ㅠ
그것도 모자리 대는 포인트마다 놀래미가..뜨아!!.....
그래도 놀래미의 장점은 있지요!!
첫째!! 우럭보다 손맛이좋구요!!!
둘쨰!!! 우럭보다 살이 많다는점!!!회를뜨면 같은 사이즈라도 양이 많지요잉 ㅋㅋㅋㅋ
오늘은 우럭들보다는 놀래미들이 조사님들의 손맛을 즐겁게 해주는 날이지 않나 싶습니다!!
귀여운 놀래미들은 사진을 찍지 않아 꽤 많은 양의 사진을 날렸네요 ㅠ
그래도!!!! 우럭대신 꾸준히 올라와준 놀래미에게 너무나도 고맙구!!
또한 늘 한결같은 자세로 낚시에 임해주신 조사님들에게도 너무나 감사드리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정말..그냥 오늘은... 놀래미파티 타임이였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뭐라 더 드릴말씀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사님들과 놀래미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지금까지 태원의 막둥이 양 사무장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