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2일 퐈이팅 조황 8부~♥
안녕하세요!! 태원의 막둥이 사무장 입니다!!^_^
오늘은 물때 주말을 맞아 여러 조사님들을 모시고 출조하였습니다!!
하지만 출발 전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하였는데요....
제발 오지마라 오지마라..를 100번 이상 곱씹은것 같네요...
하지만 시간이지날수록 비는 거칠어지고!!....
거친비를 뚫고 어느덧 첫 포인트 도착!!!!!
첫 포인트부터 강한 비바람과 강한 물살에...저와 선장님은 근심 걱정가득.....
드디어 첫 버저와 함께 낚시 ~ 시~~~~자악~~~~!!!!!
첫포인트는...조용....비바람에 강한 물살..거기에 안개까지 더해져..조용한게 아닌가 싶었는데요...
하지만 이제 시작이니 !! 강한 비바람 맞아가며 시작해봐야겠죠!!
그리고 다음 두번째 포인트!! 삐~ 소리와 함께 낚시 고고씽~
진짜 시작은 지금부터였습니다!!
좋지 않은 날씨와 좋지않은 여건속에서도!! 씨알좋은 우럭이 제일먼저 얼굴을 보여주더니...
여기저기서 우럭들과 놀래미들이 동시에 얼굴을 비추어주었는데요!!
이것을 시작으로 많은 양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올라와주었는데요!!
강한비람과 강한 너울을 맞고 버티어 가며!! 끝까지 낚시를 해주셨습니다!!
좋지 않은 날씨와 환경 속에서 온몸이 다젖어가면서 낚시해주신 그결과!!!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우럭들도 조사님들의 마음을 알아주었는지..!!
씨알좋은 우럭들도 틈틈히 얼굴을 보여주고!!
먹을 만한 우럭들도 꾸준하게 올라와 주었습니다!!!
오늘은 전체적인 면을 보았을때..
성공적인 낚시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1순이는...!! 고기를 많이들 잡아서가 아닙니다...
조사님들이 강한 비바람 맞으시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즐거워하셨다는게..!!
저에게 성공적인 낚시라 여기어 지는 첫번째 이유이지 않나 싶습니다!!
모든조사님들 온몸이 홀딱 젖어가면서도 끝까지 낚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또한 선장님의 방송통제에 따라 혼자 사진찍는 저를 위해서 고기를 넣지 않고 기다려 주신점
또한 진심으로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하루 너무들 고생많으셨고 비를 쫄딱들 맞으셨으니 !!!!!!!!!!!!!!!
감기에 걸리시지 않게 건강관리 조금더 신경쓰시고!! 다음에 감기 걸리지 않으신 모습이로!!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조사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비바람 맞아가며 사진찍던 막내 사무장!!!!!!!!!!! 양 사무장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