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의 5월19일 조황 7부~♥
안녕하세요!! 태원의 막둥이 사무장 양 사무장입니다!!
오랜만에 주말에 여러 조사님들을 모시고 출조하였는데요!!
물때가 물때이다보니...우럭들이 빠른시간안에 얼굴을 보여주기 바라고 바래보며 출발~♥
그렇게 한참을 달려 첫 포인트에 도착하였는데요!!....
11물때를 속이지는 못하는걸까요.. 강한 너울과 배의 흔들림에.. 조사님들은 서계시기도 힘들어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시작도 안헀는데 포기할순 없겠죠!??
중심잡기조차 어려운 여건에서 낚시대를 드리워봅니다!!
강한 물살과 탁한 물색 때문일까요...우럭들이 얼굴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한포인트 한포인트...강한 너울과 싸워과며 열심히 낚시대를 드리우다보니...
첫번째 등장한 놀래미!!!! 얼마나 반갑던지!!!
이 기세를 몰아서 더욱 스펙타클하게 낚시대를 드리워봅니다!!
그러다보니 한마리 ~ 한마리 ~ 이곳저곳에서 얼굴을 보여주기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조사님들이 만족할만큼 우럭들의 얼굴을 보지 못한체 점심식사를 하셨습니다....
하지만 조사님들은 불평불만 갖지 않아주시고 웃으면서 끝까지 임해주셨는데요!!!
그래서일까요?? 어느덧 1시에 가까워지고 간조시간에 가까워지자!!!!
바람도 수그러 들고 물살도 잔잔해 지더니!!!! 여기저기서 우럭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시작부터 쉽지 않은 여건에서 끈기와 인내를 가지시고 포기하지 않은결과!!!
고기들마져 조사님들의 노력을 알아주었는지!! 얼굴들을 본격적으로 보여 주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조사님들또한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낚시에 임해주신 결과!!!!!!!!!!!!!!!!!!
물때만큼의 우럭양들은 아니지만 !! 어려운 여건과 11물이라는 조건에서!!
다들 입맛 손맛 아름다운 섬들을 가까이에서 보는 눈의 즐거움까지!!!!!!!!!!!
오감의 즐거움을 느끼고 가시지 않았나 생각이듭니다!!
아침부터 예상하지 못했던 너울과 바람에 고생들 많이 하셨고!!
웃음을 잃지 않아주시고 끝까지 열낚에 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너무너무 고생많으셨고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태원의 막둥이 사무장 양 사무장이였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