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가 돋보인 6월3일 소수인원 조황 7부~♥
안녕하세요!! 태원의 막둥이 사무장 양 사무장입니다!!
오늘도 역시 소수의 조사님들을 모시고 출조하였는데요!!
오늘은 11물..!! 오늘역시 근심걱정 가득한 마음으로 출항하였습니다!!
그렇게 조사님들을 모시고 한참을 달리다 보니 어느덧 포인트에 도착!!!
모두들 화이팅 넘치게 낚시를 시작하셨는데요!!
하지만 우럭들은 쉽사리 입을 열지 않았는데요....
그럴수록 조사님들은 끈기를 가지고 우럭과 놀래미를 꼬시기 위해
현라한 고패질을 시전해주셨습니다!!
조사님들의 현란한 고패질 덕분이였을까요???
한마리 한마리 얼굴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는데요..!!
하지만 그것도 많은 양이 아니여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럴수록 조사님들은 맛나보이는 미끼로다가 교체!!
거기에 쉴새없는 현란한 고패질까지!!!!
조사님들의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노력덕분이였을까요?
한마리 한마리 올라와주는 우럭들에 빵좋은 놀래미들!!
한포인트에 많은 고기들은 아니지만 몆마리씩 올라와주기 시작하였는데요!
그렇게 잡다보니 !! 모든 조사님들께서 손맛은 물론이고 !!
맛난 회까지!!! 모두모두 드실만큼 잡아가셨습니다!
거기에 조사님들의 노력을 하늘이 알아주었는지!!
낚시 막바지에!! 씨알좋은 우럭들도 몆마리 등장!!!!
뚜두둥!!!!!!!!!!!!!!!!!!!!!!!!!!!
막바지쯤에 나와준 씨알좋은 놈들 사진찍느냐 정신은 없었지만!!
괜찮은 마무리이지 않나 싶어 기분좋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오늘하루도 좋지 않은 물때였지만 끝까지 끈기로 임해주신 모든 조사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지금까지 오늘하루 아이고 다리야만 외친
태원의 막둥이 사무장 양사무장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