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소수인원 조황 8부~♥
안녕하세요!! 태원의 막둥이 사무장 양 사무장입니다!!
오늘도 역쉬~♥ 소수의 인원 조사님들과 함께 출조하였는데요!!
좋은 물때다 보니 다들 기대감을 한아름 안으시고!! 출항~♥
그렇게 한참을 달려 도착한 첫 포인트!!
오늘도 어김없이 조심스레 낚시대를 드리우시는데요!!
배가 천천히 포인트 근처로 흐르고......
바로그때!!!!! 전동릴을 감는 윙~~~~~~소리!!!!!!!!!!!!
후딱 뛰어가보니!! 우러기!!!!!!!!!!!!!!!!!!뚜둥둥!!
하하하하!!! 오늘도 역시 첫 포인트부터 우럭 등장!!!!
비록 낱마리이긴 하지만!! 그래도 시작부터 얼굴을 보여주니!!!
모두들 퐈이팅 넘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퐈이팅 넘치게 한포인트 한포인트!! 선장님의 칼같은 포인트 대기와
조사님들의 날카로운 입질 캐치!! 히트!!!!!!!!!!!!!!!!
씨알좋은 우럭들부터 귀욤귀욤 애기 우럭까지!!
거기에!! 등치좋은 우럭 두마리를 동시에!!!
다른조사님은 꽤 큼직막한 광어까지!!!!!!!!!!!!!!!!
아주 횟집 셋트메뉴처럼 우럭 놀래미 광어 할것없이 골구르 등장해주었는데요!!
대신!!! 어른우럭들과 같이 등장 한 아기들은 방생!!!!!!!!
다음에 커서 !! 나에게로 돌아와라!!!!!!!!!!!!!!!!!!!!!!!!
라는 마음으로 방생을 해주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또 오늘오신 9분의 팀분들!! 잡으면 먹고 잡으면 먹고!!!
실컷은 아니라도 배 두둑하게 드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계속드시더니...몆몆분이...기절...)
또한 군입대를 얼마 남기지 않은 아드님과 아버지 !!!!!
아버님께서 아들에게 손맛을 꼭 보여주어야 한다고 신신당부 하셨는데요!!
결과는..!! 묵직한 손맛부터!! 간지러운 손맛까지!! 다보셨네요!!
대충 이야기 해보니!! 아마 힘든 군생활도 잘 버티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낚시가 마무리 될때까지 잡아올리다보니!! 다들 든든히들 챙겨가셨을꺼라 생각이 됩니다!!
오늘도 다행이 꾸준하게 올라와준 덕분에 조사님들을 즐겁게 해드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늘하루도 낚시 하시느냐 모두 고생들하셨습니다!!
지금까지 태원의 막둥이 사무장 양 사무장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