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보다 더 한적하게~ 역시나 푸른바다를
가르고 육중한 태원7호가 가볍게~ 씽씽~ ^-^*
열분정도를 모시고 소풍가는 기분으로 출조를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씨알이 굵진 않았지만~ 뭐 어떤가요~
다들 드실만큼 충분히 잡으시고~ 무겁게 들고 가셔서
너무너무 다행이었어요~ 역시나 초보분들도 잘 따라주시고~
매너있는 조사님들 덕분에 태원7호는 즐겁게 일하고있어요~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
뱃머리에서 우럭도 말리시고~ 사진처럼 말려서 구워드시면
맛이 기가막힌답니다~ ^-^b
단 햇빛좋을때 배에서 말려야한다는거~
조용한 분위기속에서 다들 입가에는 미소가 가득하고~
입항후 잘 놀다 간다는 한마디에 태원7호도
행복하게 퇴근합니다~ 다시 또 뵐때까지 무조건
건강하시구요~ 또뵈요~ 태원식구들~~ ^-^♡
*오늘의 한마디*
"우럭은 요렇게 말려서
굽거나 튀겨먹으면
맛~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