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8일 소수 개우럭 굿 조황 10부~♥
안녕하세요!! 태원의 막둥이 사무장 양 사무장입니다!!
오늘은 20분 조금넘는 조사님들을 모시고 출항하였는데요!!
오늘도 개우럭 손맛을 보러 출발~♥
무더위 속에 시원한 바닷바람을 뚫고 달리다보니!!
어느덧 날이 밝아 오며 첫 포인트에 도착 하였는데요!!!
오늘도 깊은 여밭 위주로 공략을 할꺼라...!!
많은 튼실한 우럭들이 등장해주길 기대해봅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버저 소리와 함께 첫 낚시가 시작되었는데요!!
처음 시작부터 심상치 않았습니다!!>_<
첫 낚시에 첫 포인트 첫 우럭이...40이 넘는 튼실한 우럭이 등장해 주었는데요!!
그러더니 !! 줄줄이 소시지 처럼 왕튼실한 우럭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도 튼실 저기도 튼실!!!
빵도 좋고 사이즈도 좋은 흔이들 말씀하시는 개우럭이..
여기저기서 얼굴을 보였는데요!!
저는 아침시작부터 정신없이 뛰어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여기도 개우럭 ~♥
저기도 개우럭~♥
개우럭이 아니더라도 모두 먹을만한 사이즈들이 등장!!
수심이 깊은만큼 씨알도 최고!!!!!
무더운 날씨와 수심이 깊다보니 조금은 힘든 부분이 있겠지만!!
여기저기 개우럭 손맛을 보신분들모두 포기 하지 않으시고 낚시에 집중!!+_+
그결과 거의 모든 조사님들께서 개우럭 손맛을 보셨습니다!!
낚시대가 바닥으로 내려쳐지는 처박는 손맛에!!
조사님들은 더위도 잊고 눈망울들이 초롱초롱~♥
무더운 날씨였지만 모두들 즐겁고 신나는 손맛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하루 승선하신 조사님들이 많지 않아 널널하게 다녀왔네요!!
무더운 날씨에 낚시들 하시느냐 고생많으셨고!!!
개우럭들의 엄청난 입질을 깊은 수심부터 온몸으로 느끼시고 받아내시느냐!!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지금 까지 태원의 막둥이 사무장 양 사무장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__)
(ps. 출조를 계획하고 계신 조사님들께서는 늦어도 출조 계획 날짜 전날 오후 8시 이전까지
예약을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