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2일 반도골 설욕전 소수인원 조황 7부~♥
안녕하세요!! 태원의 막둥이 사무장 양 사무장입니다!!
오늘은 20일날 말씀 드렸던것처럼..!!
반도골 설욕전을 위하여 출항하였는데요!!
오늘 저희의 설욕전을 도와주실 조사님 20여분 조금넘게 모시고
출항하였습니다!!!
2시간 가량 넘게 달려 어느덧 설욕전을 치룰 반도골 도착!!!
하지만 일기예보와는 다르게...바람이 거세게 불었는데요..!!
하지만 설욕전을 위하여 오신 조사님들 눈에서는 레이저가...후덜덜....
저또한 설욕전을 성공적으로 끝나길 생각하였습니다!!
조사님들의 설욕전 준비가 끝나고 드디어 첫 포인트 첫 낚시대를 드리웠습니다!!
저의 간절함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기다리던 그때!!!!
선장님의 방송과 함께 방송해주신 위치로 가보았는데요!!!
음!! 처음치고 나쁘지 않은 싸이즈!! 살이 빵빵하게 오른 먹을만한 우럭 등장이였습니다!!
우럭의 얼굴을 보니 내심 기대가 커졌는데요!!!
속으로 개우럭들아 어서 나와주라고 생각하던그때!!!!
드디어 첫 개우럭 등장!!!!!
첫 개우럭을 올리신 조사님도 싱글벙글 ~
저또한 싱글벙글 ~♥
설욕전이 성공적으로 끝날껏 같은 믿음과 함께 한포인트 한포인트 담구었는데요!!
포인트 포인트마다 개우럭들이 꾸준하게 한두마리씩 올라와주었습니다!!
마릿수가 많지는 않아도 씨알 좋고 몸매 빵빵한놈들로다가 올라왔습니다
그렇게 한마리 한마리 작은놈들은 거의 없고 다들 먹을만한 사이즈!!!!
설욕전이 성공적으로 끝날껏 같은 기분좋은 느낌~♥
그렇게 오전동안 꾸준하게 한두마리씩 개우럭들이 등장해주었습니다!!
또한 점심식사후 오후에는!!!!!!!!!!!!!!!!!!
개우럭은 아니지만 먹을만한 사이즈로 쌍걸이들의 향연~♥
또한 연속으로 개우럭 4수 이상 하신 조사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하루 개우럭의 손맛을 보신분들도 계시고
개우럭 손맛은 못보신 분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모든 조사님들께서 개우럭의 손맛을 느끼시며 즐거워 하는 그날까지!!!
더욱더 노력하고 열심히하는 태원 7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기예보와 다르게 거친바람과 거친 너울..!!!
거기에 찌는 더위까지 더해진 날씨에
포기 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낚시에 임해주신 모든 조사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태풍이 다가온다니 모두들 안전에 신경쓰셔서 무사히 지나가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태원의 막둥이 사무장 양 사무장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