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소수인원 우럭조황 6부~♥
안녕하세요!! 태원의 막둥이 사무장 양 사무장입니다!!
오늘은 금요일!! 조금의 물때를 안고 손맛 보시기위해
16분소수조사님들꼐서 이른 아침부터!!
태원7호를 찾아주셨는데요!!^_^
이제 우럭들이 들어올때가 되었으니....
조사님들에 기대도 크셨는데요!!!
조사님들에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오늘도 달려봐야겠죠!!?
모드 조사님들 승선 완료!!!
드디어 진~한 손맛보러 출발하였습니다!!
아직까지는 새벽공기는 차가웠지만 조사님들의
낚시에 대한 열정은 식히지 못했는데요!!!
그렇게 2시간이 넘는 시간을 달려 드디어 첫 포인트 도착!!!!
시작과 함께 우럭에 얼구을 볼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보았는데요!
그렇게 첫 버저 소리와 함께 조사님들의 낚시대는 바닷속으로 꼬르륵...!!!
하지만...우럭들은 얼굴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한포인트... 한포인트.....
짚어가며 4번째 포인트!!!!!
조사님들의 채비는 다가오는 어초를 맞이할 준비를 하던 그때!!!!
드디어 아직까지 시원한 입질은 아니지만!!!
드디어 우럭이 바늘을 콱!!!!!!!!!!!!!
이 포인트를 시작으로 꾸준하게 우럭들이 얼굴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는데요!!
이제 시작이긴 하지만 빵좋고 사이즈 좋은놈들은 물론!!
귀여운 우럭들!! 거기에 방뱅이 놀래미까지!!!!
그렇게 몆마리씩 올리다보니...어느순간.....
저와 선장님이 제일좋아하는...우당탕탕!!!!!!!!!!!!!
여기서 우당탕!! 저기서 우당탕 !!!
그렇게 낚시를 즐기시다 보니 어느덧 시간은 다되고!!
그래도 조사님들 모두 집에가서셔 맛나게 드시만큼씩은 잡으셨습니다!!^_^
길진 않지만 조사님들께서는 즐거운 낚시가 되셨으리라 믿는데요!!
확실히 날이 가면서 우럭들이 회유하는 시기가 오고!!
입질도 조금씩 시원하게 먹는 횟수가 조금씩 늘고 있는데요!!
앞으로 돌아오는 물때에 한번에 많이는 아니더라도
조금씩 조금씩 좋아지는 마릿수와 씨알을 기대해볼수 있을껏 같습니다!!
오늘하루도 이른새벽부터 찬공기 뚫고 출조하셔서!!
아무 문제 없이 무사히 낚시 마치시느냐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_^
지금까지 태원의 막둥이 사무장 양 사무장이였습니다!!^_^
감사합니다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