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3일 우당탕탕 우럭조황 9부~♥
안녕하세요!! 태원의 막둥이 사무장 양 사무장입니다!!
오늘은 30여분의 조사님들과 함께했는데요!!
다들 물때가 물때이다보니!! 기대로 가득차 있으셨습니다!!^_^
오늘은 어제보다 그저께 보다 좋길 바라면서!!!!
한참 달려 포인트에 도착하고 선장님의 신호와 함께 낚시가 시작되었는데요!!
그런데!! 이게 뭡니까!!!!
준비할틈도 없이 시작부터 여기저기서 우당탕탕탕 쏟아져 나와주었는데요!!
쌍걸이부터 !! 사이즈 좋은 우럭들!!!!
여기 저기 어초만 걸리지 않고 타셨다면!! 모두들 우럭 한마리씩 건져 올리셨네요!!
그렇게 오전물때에 맞춰 낚시가 진행되어서인지!!!
대는 곳마다 여기저기서 전동릴 올리는 소리와
장구통을 신나게 돌리시는 소리에 정신없었습니다!!
그렇게 쉴새없이 잡아내시다보니!
식사하기 전에 잡으실 만큼 잡으신분들은...벌써 회까지 떠드시고..
먹을것도 챙겨놓으셨다는......
물때가 지나고는 뜸했는데요!!
그래도 포인트 포인트 마다 낱마리로라도 우럭과 놀래미들이
얼굴을 보여주니!! 과연 !! 이포인트에서는 내껏을 물어줄것인가!!!
하는 기대감과 설렘으로 낚시 하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오후들어 물때에 다가올수록,..어디선가 나타난 방해쟁이 바람.....
하지만 강한 바람에도 꾸준하게 낱마리로 우럭들이 얼굴을 비추어 주었네요!!
오늘 하루 많이 잡으신분이 10여수 이상씩들 하셨네요!!
30다마들도 꽤 많은 마릿수가 나왔는데!! 제가
사진찍느냐 정신이 없어서 가로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ㅠ
오늘하루도 낚시들 하시느냐 고생들많으셨고!!
즐거운 손맛과 기분좋은 낚시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태원의 막둥이 사무장 양 사무장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