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월요일~
깔끔하게 딱 10분을 싣고 소풍가는 기분으로 가볍게 출조해보았습니다~
오전 날씨가 그리 좋질않아서왠지 불안했지만~
한놈 두놈 올라오는것마다
3자 4자 5자!!!
오늘은정말 작은놈들은 거의 보기가 힘들었네요ㅋㅋㅋ
여기저기서 서로 잡은고기 크기를 견주어가며 즐거워하시는 모습들에
오늘하루 태원의 눈과 귀가 아주 즐거운 날이었어요~
커다란 아이스박스에 큰놈으로 꽉꽉 담아가시는 모습에 흐뭇~♡
오늘 하루 고생많으셨습니다~!!!
건강하세요~♡ ^-^*
*오늘의 한마디*
"무거워서 그물에 걸린줄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