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사릿발 주말에
소수인원으로 한적하게 나가보았어요~ ^-^
역시 사릿발이였지만.. ㅠㅠ
조사님들 잡으신 고기로 아침부터 잔치가 벌어졌어요~
입질이 좋진않아도 그저그저즐거우시고!!
뽈락 한마리에 어쩜 그렇게 행복해 하시는지~
물론 그뒤 씨알좋은 우럭도 잡아주시고~
정말 유쾌한 하루였습니다!! ^^
날도 더운데 다들 너무 고생하셨구요~
오늘처럼 항상 웃는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건강하시구~ 또뵈요~~ ^-^♡
*오늘의 한마디*
"벌써 이만큼 잡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