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지만 화창하고 맑은 하늘을 기대하였는데
예상치 못한 짙은 안개로 인하여 출항시간이 많이 늦어졌었습니다.
네시간쯤이나 딜레이되는 바람에 어찌나 죄송하던지.. ㅠㅠ
그래도 싫은 내색없이 믿고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조금 더 낚시 하시는 시간을 연장 하였는데요~
그래도 평상시 보다 낚시 하시는 시간이 짧았지요 ㅠㅠ
날씨는 어찌나 덥던지요!!!!
이런 상황에, 이런 날씨에도 즐겁게 낚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폭염속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곰방 또 뵐때가지 건강하시구요~~
사랑합니다~ ^-^♡
*오늘의 한마디*
"그래도 먹을만큼 잡았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