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조사님들~!오늘은 출항하기직전에 리우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금메달을 땄다는 소식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하였습니다!! 직접 경기는 보지 못했지만 와이프의 문자를받고 웃음을 머금었던것 같습니다 ^^;;연휴의 시작이라 그런지 많은 조사님들과 함께 할수 있었습니다 묵직한 출조였어요~이렇게 너무너무 더운 날씨에도 저희 태원 7호를 찾아주신 조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초보 조사님들이 많았던 관계로 수심깊은 여밭낚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불쾌지수 높은 이 뜨거운 날씨에! 언성 높이시거나, 별다른 불만없이 설명 들으시고, 따라주시고 이해해주셔서 즐거운 하루가 되었던것 같습니다~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날씨가 조금씩 풀리고 있으니 다음에 뵐때까지 건강하시고!! 다음 출조땐 더욱 더 만족하실수 있게 노력하는 태원7호가 되도록 하겠습니다!!!*오늘의 한마디*"뭐???? 6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