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 사이에 제법 날씨가 선선해졌어요
바람도 살랑살랑 기분좋게 불고,
찌는듯한 더위에 흐르던 땀도 흐르지 않는
"날씨좋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의 문턱입니다
육지는 나들이 가기 딱 좋게 바람이 선선하게 불고 날씨도 화창하였지만
바다위는 정말 미친듯이 바람이 휘몰아 쳤지요.. ㅠㅠ
그 덕분에 바닷물이 선상으로 들이쳐서 물벼락을 맞으신 조사님들도 많으셨지요 ㅠㅠ
거기다가 배까지 바람에 휘청휘청~ 흔들리고
멀미가 나지 않으셨는지.. 걱정되네요
오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그 전쟁통에 다들 낚시에 집중 하셔서 고기들은 잡아가시고 .. ^^
사랑하는 우리 조사님들~!!
일교차가 심해진 요즘 날씨 다시 뵐때까지~ 건강!! 하십시요 ~ ^-^♡
*오늘의 한마디*
"이 크기는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