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마지막날~
또 역시 한산하게 출조해보았슴다~
날씨도 선선하였고, 조사님들의
표정들도 한결 가볍고 산뜻하게 느껴지는 하루였죠~
물빨이 엄청센 사리여서
걱정을 가득안고 나가보았는데
고기들이 생각외로 괜찮은
입질을 보여주더군요~
거기다가 우리 단골 조사님중
한분은 아들과 같이온 조사님한테
적지않게 잡으신 고기들을 전부 선물로 드리는
훈훈함까지!!!
선선하고 기분좋은 하루만큼 분위기도 아주 훈훈~ 했슴다~!!!ㅎㅎ
사랑하는 우리 조사님들~
담에 뵐때까지 건강하시고~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성~~~♡♡♡
^_____________^
*오늘의 한마디*
"이게 도데체 몇마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