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가 너울너울~ 두 다리에 힘 빡주고 출발~ ^-^*
오늘은 31분의 조사님들을 모시고 룰루랄라~ㅎㅎ
그중에 25분의 조사님들은 초보입문 조사님~ㅋㅋ
대단한건 초보심에도 불구하고 다들 여유만빵!!!
낚시하실때 표정과 여유만은 강태공!!!ㅋㅋㅋ
오전에 짧게 빠짝 우럭 마구 잡아주시고 그중 리더님은
6자에 가까운 대어까지!!! >.< 짧은시간 잡으시고 바로 삼겹살
파티~ ㅋㅋㅋ 그 뒤로는 에헤라디야~ 종일 낚시에 집중하진
않으셨지만 뭐 어때!!! 쉬러오셨으면 삼겹살 맛있게 잡수시고
즐거우면 됬죠!!! 그쵸? ㅋㅋㅋ 사실 저도 보면서 군침돌았슴다..ㅋㅋ
뱃머리 초보팀도 한마리 한마리 잡으실때마다 너무 행복해 하시는데
몸살로 컨디션이 별루였던 저에게 그어떤 약보다 효과가 직빵이더군요~
몸살이 뭐죠? 먹는건가요? ㅋㅋㅋ 이럴땐 사무장으로써 행복해진답니다~
오후엔 먹을만큼 잡으신 분들은 하나둘씩 주무시러 고고씽~
그 모습들이 귀여우셔서 저도 모르게 웃음ㅋㅋㅋ
오늘도 저희태원은 소주한잔에 웃을수있는 안주거리 만들어갑니다~
사랑합니다 태원 조사님들~ 또 뵙기까지 건강하십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