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같은 무시무시한 사리빨주말.. 무시무시~ 출발!!! 덜덜덜;
오늘은뭐.. 고기잡는날 아니죠? 맛있는거 먹고 바람쐬고 쉬는날이죠? ㅜㅜㅋ
역시나 사리빨엔 먹는게최고!! ㅋㅋ; 그래서~ 일찍부터 우리 조사님들
배고프실까봐 후다닥 후다닥 회무침을 준비했죠ㅋ
회무침을 어떻게 만들었냐면~
초장! 초장! 초장!!
참기름! 참기름! 참기름!!
깨! 깨! 깨!!
이렇게 음식의 달인이신 태원의 마스코트인!!
어머님과 바쁘게 만들었슴다!!! >_
오늘 우리 조사님들ㅋㅋ 역시나 여유넘치시게! 바람쐬러 오신것처럼!!
잡은건 회떠서 다 드셔버리는 클라스!!! 멋지세요~
그런데 한참 낚시와 낭만을 즐기시는 조사님들에게 대박 실수;;
아니 미끼들은 다들 떨어져가는데.. 제가 미끼 여유분을 준비안했네요?
바닷속에 뛰어들까요?ㅜㅜ 진짜 너무죄송해서 물속으로 드갈까?;; 생각했었어요ㅜㅜ
그럼에도 너그러이 웃어주시고 미끼도 서로 나눠끼시는 모습에
감사 또 감사하는 마음뿐입니다!! 충성!!!ㅋㅋ
귀여운 꼬마조사님들과 귀요미 우럭들과 맘씨좋은 태원 조사님들~
더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사랑합니다♡ ^^*
오늘의 명언 - 항상 웃으셨던 파란옷의 조사님이 말씀하신
"경치는 참 좋으네~!!"
PS - 미끼가 다 떨어지신 어떤 조사님은 잡은고기
회뜬걸 종이컵에담아 미끼로..;;
결과는??
회는 그냥 맛있게 먹는게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