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무시무시한 사리빨이 지나고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 ^0^v
오늘은 90퍼센트가 초보조사님들 이셨어요~
오전에 몇몇 조사님들을 모시고 낚시교육실시!! ㅋㅋ
초보분들 오시면 저희 태원은 걱정도 하고 긴장도 많이한답니다~
고기 못잡으셔서 속상하실까, 재미없으시진 않을까...ㅠㅠ
그런데 너무 감사하게도 알려드린데로 너무 잘 들 따라하시고~
오전에 많이 못잡으셔도 끈기있게 열심히 해주셔서 감동 또 감동!!! ㅜㅜ
사랑 안할수가없네요
조사님들~~ ㅋㅋ
연령층도 다양하고 싸모님 싸장님 잘생긴 어린 조사님들 까지~
다들 훈남 훈녀들이라 분위기도 훈훈~ㅎㅎ
그리고 뱃머리 단체 조사님들께
칭찬과 격려의 말씀까지 들으니~ 이맛에 일합니다!!!ㅋㅋ
오늘 많은양의 고기들은 아니었지만 여기저기서
"와~ 와~ 내가 잡았다~"
유쾌한 탄성을 들으며 기분좋게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아쉬울정도?ㅋㅋㅋ
퇴근길.. 붉게깔린 노을을 바라보며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
사랑합니다~ 태원식구들~
다음에 또뵙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건강 또 건강!!!
ps - 오늘의 명언
"우와~ 꺄~ 하하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