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자성어가 하나 떠오르네요..
'미. 친. 바. 람' ㅡ_ㅡ;;
정말 배 뒤집히는줄 알았슴다;;
이런날 낚시가 될리가 있나요.. ㅜㅜ
그래도 정말 우리 태원 조사님들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파도치고 배는 심하게 흔들리고 물벼락 맞고..
서있는것도 힘든상황에서 어떻게 그렇게끝까지 낚시들을 하시는지!!!
실력을 다 떠나서 진짜 감탄스러울 따름!!
진정한 낚시의 신들이십니다!!!
그러면서도 불평불만이하나도 없으시고!!!
오늘 뱃머리끝에서 조사님들을 보고있으니
태원7호에 빛나는 아우라가 감싸고 있는듯 보이더군요!!!
존경 또 존경합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바람에 모자가 날아간 세분의조사님들~
예상치 못했던 바람때문에 모자랑 이별까지 하시고ㅜㅠ
어떻게, 기상청을 엎어버릴까요?
날씨예보엔 이정도 바람은 없었는데
아무래도 기상청을 엎어야겠네요.. ㅠㅠ
아무튼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태원식구 조사님들~
사랑합니다!!! 조만간 날좋을때 꼭한번 다시 뵐수있었음 좋겠네요~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일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충성!!! ^-^*
Ps - 오늘의 명언
- "혹시.. 멀미약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