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쭈꾸미 조황 4부~♥
안녕하세요! 태원 막둥이 사무장 양운모 사무장입니다!!
처음으로 실명을 다 밝혀 보네요 ㅎㅎ
오늘역시 조사님들을 모시고 출항하였는데요!!
오늘은 바람도 많이 불지 않고 해도 구름에 가려있는 제가 제일좋아 하는 날씨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또한 조사님들과 함께 기분 좋게 시작하였는데요!!
항상 첫 포인트에 도착하여 낚시대를 드리울때면 항상 긴장이되는데요!!
고요한 긴장속에 씨알 좋은 쭈꾸미들이 속속들이 등장해주었습니다!!
거기에 시작하자마자 복어가 뚜둥!!!!음...언제봐도귀여운 복어에요 ㅎㅎ
여기~ 저기서 올라오는 쭈꾸미 속에서 광어와 장대!! 또 복어 한마리가 추가 등장해주었는데요!!
참...항상 느끼는거지만 복어는 등살에 애기 바늘이 끼어서 올라오네요 ㅎㅎㅋㅋㅋㅋㅋ
오늘은 씨알 좋은 쭈꾸미들만 골라골라 올라오는 반면!! 갑오징어가 전 출조보다
많이 늦은시간과 적은양이 나왔습니다..!!오늘은 쭈꾸미가 좀 나와주니 갑오징어가 조금 적게 나왔는데요!!
하지만 씨알좋은 쭈꾸미 덕에 조사님들은 매순간 기분좋게 즐거운 낚시를 즐기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덥지 않은 날씨와 잔잔한 파도 거기에 괜찮은 쭈꾸미들까지!!
이 3박자가 다 맞아떨어지는 날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한편으로 거기에 물때까지 좋았다면...생각이 들게 하는 날이였네요!!
오늘하루도 모든 조사님들 고생 많으셨고 지금까지 태원의 막둥이 사무장
양운모 사무장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