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우럭조황 4부~♥
안녕하세요! 태원의 막둥이 사무장 양 사무장입니다!!
오늘은 쭈꾸미 낚시 이후 2번째 우럭 낚시 출조하는날이였습니다!!
하지만 새벽부터 강한바람에 주의보까지 겹쳐 한시간 이상 딜레이되다 출항하였는데요!!
하지만 긴 시간동안 조사님들께서 묵묵히 기다려 주셔서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 조사님들을 모시고 빠르게 출항~♥
어느덧 달려 첫포인트에 도착!! 첫 우럭낚시에서 씨알이 너무 작아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는데요!!
오늘은 괜찬은 씨알들만 나와주길 기대하며 첫 낚시대를 드리웠습니다!!
어초 . 장애물등 우럭들이 괜찮은 양이 붙었는데요!!
하지만..씨알들이 여전히 작은 것들이 너무 많이 나왔습니다..
오늘조황도 마릿수로 치면 대박조황이지만...씨알들이 너무 작아 찍은 사진보다 안찍은 사진이 더 많네요..
모든조사님들 바늘에 올라오는 씨알들이 전부 컸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제바램대로 되주질 않으니 한편으로 너무 답답했습니다!!
그래도 실망하지않고 낚시가 끝날때까지 모두 열심히 해주셨는데요!
그결과 괜찮은 씨알들도 첫 출항보다는 조금 늘었습니다!!
그나마 그것이 저에겐 위로가 되었는데요!!
다음출항에는 더욱더 좋아지고!! 그다음 출항에는 더더욱 좋아지길 바라면서!!
오늘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쭈꾸미 낚시하다 우럭낚시 하니 적응못하고 낚시대 무겁다고 불평불만 늘어놓는
태원의 막둥이 사무장 양 사무장이였습니다!!^_^
모두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