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우럭 굿 조황 7부~♥
안녕하세요!! 태원의 막둥이 사무장 양사무장입니다!!
어제 풍랑주의보로 출조하지 못해 아쉬웠던 마음을 다잡고
오늘은 여럿조사님들을 모시고 출조하였는데요!!
어제잡을 우럭들까지 한번에 다 잡아올리기를 기대하며 첫 낚시대를 드리워 보았습니다!!
저의 간절함이 통했을까요!! 첫 포인트부터 여럿 씨알들의 우럭들이 얼굴을 비춰 주기 시작했는데요!!
그렇게 한포인트 한포인트 거쳐가며 꽤 많은 우럭들과 광어들이 나왔는데요!!
씨알 작은 것들부터 큰것들까지!!!
정말 제 바램이 통하였는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나오는 양들이 많아졌는데요!!
처음 출조했을때는 대부분 작은 씨알들이였지만
오늘은 아니였습니다!!
40넘는 우럭들부터 씨알좋은 광어들까지!!!
숨돌릴틈없이 뛰어다니며 사진을 찍으러 다녔는데요!
그래도. 씨알이. 작은게많아서
사진찍은것보다. 못찍은게더많은조황이었습니다
몸은힘들고 정신은 없어도!! 기분만큼은 최고인 하루였는데요!!!!!
앞으로 출조하는 날마다 오늘처럼 모든 조사님들이
드실만큼 잡으시고 모두들 만족하며 가는 나날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오늘하루도 아침부터 쌀쌀한 날씨였지만 !! 추위들을 이겨가시면서
낚시하신 모든 조사님들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출조마다 매번 대박나길 바라며!!
지금까지 태원의 막둥이 사무장 양 사무장이였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