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접속자 : 48 명
- 오늘 : 679 명
- 어제 : 750 명
- 일최대방문자 : 32794 명
- 전체 : 1331965 명
10월13일 쭈/갑 조황3부~♥
- 태원낚시
- 0
- 3,566
- 글주소
- 10-13
10월13일 쭈/갑 조황3부~♥
안녕하세요!! 태원의막둥이 사무장 양 사무장입니다..
오늘은 주말을 맞이하여 여러 조사님들꼐서
저희 태원7호를 찾아주셨는데요!!
오늘역시도 조사님들의 손맛을위해 가봐야겠죠!!?
어느덧 조사님들께서 모두 승선완료!!!!
오늘도 역시 긴~ 시간을 찬바람과 싸우며 달려 어느덧 포인트에 도착!!!!
오늘도 사리빨의 강한 물살과 탁한물이지만!!
굿조황을 위해 모두 심기일전을 하시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낚시 !! 시~~작!!
그런데....시작과 동시에 쭈꾸미들이 얼구을 보여주기는 하는데...
사이즈도 작고...뜨문 ...뜨문.....
그렇게 한포인트 한포인트 지날때마다 힘든 낚시가 진행되었습니다...
요 몇일 불어닥친 바람에 안그래도 뒤집어져잇던 물이..더 진하게 뒤집어져서인가....
아직 사리빨이라 강한 물때문일까요....
시원한 입질은 오지않고 뜨문 뜨문 계속 나왔는데요....
거기에..사이즈도 작으니...저는..좌....절...ㅠㅠ
그렇게 힘든낚시가 진행되던중 10시가 좀 넘어서 첫 갑오징어가 등장했는데요!!
저는 오늘또한...갑오징어가 쭈꾸미의 빈자리를 채워주기를 바랬습니다....
그런 저의 마음을 알았는지....조사님들의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식사를 하시는동안...
식사가 끝난후에도 꾸준하게 꽤 많은 양의 갑오징어가 쉴새없이 나와주었는데요!!
이건...도대체가 갑오징어를 잡으러 온건지...쭈꾸미를 잡으러 온건지...
알수없을 정도로 오늘은 쭈꾸미의 비례해 갑오징어가 많이 나와주었습니다!!
그래도 힘든낚시에 지쳐있던 조사님들또한
갑오징어의 등장에 다시금 힘들 내셔서 열낚할수 있는 기준점이 되었는데요!!
갑오징어덕분의 조금이나마 지쳐있던 조사님들도
기대감에 가득차서 열낚하셨습니다!!
하지만 쭈꾸미의 양이 정말...속상할정도로 평소에 비해 적게 나와...
제마음또한 편치 않고 속상했네요.....
그래도 오늘도 갑오징어에게 신세를 지은것 같아...
미안하고 고마운 하루였습니다
오늘하루도 여러 조건들이 맞지 않았는지..조사님들꼐서는
힘든 낚시가 되셨을텐데요!!!
그래도 웃음 잃지 않으시고 끝까지 낚시에 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지금까지 태원의 막둥이 사무장 양 사무장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