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제처럼 묵직하게 많은 조사님들을 모시고
어제와같은 마릿수를 기대하며 출발해 보았습니다~
출항전 비가 조금 오더니.. 역시나 오전엔 날이 흐리더군요..
그래서인지 입질이 저조해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점심때가 가까워지자~ 슬슬 고기들이 얼굴을 비추더니~
어제에 비해 마릿수는 덜하지만 나오는것마다 괜찮은 씨알의
고기들이 좌측 우측 뱃머리 뱃미 잘도 올라와줍니다~ ^-^ㅋ
4자 5자 잡으신 조사님들 축하드리구요~
맛있는 3자 잡으신 조사님들 맛있게드세용~
조사님들 골고루 묵직하게 가시지못한게 속상하지만..ㅠㅠ
여튼 다음에 다시뵐때까지 건강하십시요~♡
한주 마무리 잘하시고 활기차고 기분좋은 한주를 또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오늘의 한마디*
"하하~ 이런게 개우럭이지!!!"